2026년 KBO 정규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KT 위즈가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KT 위즈는 2026시즌 정규리그 90승 49패 5무, 승률 0.647로 1위를 차지했다. 팀 타율과 출루율, 득점, OPS에서도 리그 최상위권의 공격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시즌 KT 타선은 특정 선수 한 명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장타력과 정교한 타격을 갖춘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위
0.647
0.286
0.782
출처: 2026시즌 KT 위즈 팀 기록
그렇다면 한국시리즈에서 상대 팀이 가장 경계해야 할 KT 타자는 누구일까?
이번 글에서는 정규시즌 성적과 타격 스타일을 바탕으로 주목할 선수 5명과 추가 관전 포인트를 살펴본다.
1. 샘 힐리어드|KT 타선의 핵심 장타자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선수는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다.
힐리어드는 2026시즌 KT 타선에서 가장 강력한 장타력을 보여준 선수다. 홈런과 타점 모두 리그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하며 중심타자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0.304
44개
139점
0.967
2026 정규시즌 기록
44홈런과 139타점은 힐리어드가 단순한 장타자가 아니라 득점 기회를 직접 만들어내는 중심타자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한국시리즈 관전 포인트
- 득점권에서 상대 투수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는가?
- 변화구에 대한 대응과 스트라이크존 관리가 중요하다.
- 중심타선에서 앞선 타자들이 출루할 경우 장타의 파괴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
한국시리즈처럼 한 번의 장타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무대에서 힐리어드는 KT가 가장 기대할 수 있는 공격 카드다.
개인적인 평가: KT가 우승을 노린다면 힐리어드의 장타력이 얼마나 꾸준하게 발휘되는지가 중요한 변수다.
2. 최원준|KT 타선의 공격 출발점
힐리어드가 장타로 경기를 결정짓는 선수라면 최원준은 공격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선수다.
최원준은 2026시즌 타율 0.356을 기록하며 리그 타율 상위권에 올랐다. 안타 208개와 출루율 0.434를 기록했고, 28개의 도루도 성공했다.
0.356
208개
0.434
28개
최원준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타율과 출루 능력이다. 주자를 모으고 상대 투수에게 투구 수 부담을 주는 능력은 단기전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한국시리즈 관전 포인트
- 초반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의 구위를 얼마나 잘 파악하는가?
- 출루 이후 주루 플레이로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는가?
- 힐리어드와 중심타선 앞에서 얼마나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는가?
최원준이 출루에 성공하고 힐리어드가 장타로 연결하는 흐름은 KT가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격 패턴이다.
개인적인 평가: 한국시리즈에서 최원준은 KT 공격의 시작점이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홈런뿐 아니라 안타와 출루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역할이 중요하다.
3. 허경민|큰 경기 경험과 안정적인 타격
한국시리즈와 같은 단기전에서는 타격 기술뿐 아니라 경기 운영 경험도 중요하다.
허경민은 풍부한 포스트시즌 경험을 갖춘 내야수다. 2026시즌 KT에서도 안정적인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
0.330
116개
4개
44점
허경민의 강점은 무리한 장타 욕심보다는 상황에 맞는 타격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진루타나 적시타를 만들어내는 능력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한국시리즈 관전 포인트
- 득점권 상황에서 집중력 있는 타격을 보여주는가?
- 상대 투수의 변화구에 얼마나 침착하게 대응하는가?
- 내야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안정감을 제공하는가?
개인적인 평가: 허경민은 화려한 홈런보다 경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주는 선수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큰 경기에서 경험이 공격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기대된다.
4. 안현민|KT의 미래이자 강력한 공격 카드
안현민은 KT 타선에서 관심 있게 지켜볼 젊은 타자다.
2026시즌에는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 14홈런, 63타점을 기록했다. 출전 경기 수를 고려하면 장타력과 득점 생산 능력 모두 주목할 만하다.
0.298
14개
97개
63점
안현민은 중심타선에서 상대 투수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정규시즌과 다른 긴장감 속에서 자신의 타격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
한국시리즈 관전 포인트
- 큰 경기에서도 자신의 타격 리듬을 유지할 수 있는가?
- 장타를 통해 경기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가?
- 힐리어드와 최원준 사이에서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가?
개인적인 평가: 안현민은 이번 가을야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선수다. 젊은 타자의 과감한 공격이 KT 타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된다.
5. 류현인|타선의 깊이를 더하는 숨은 카드
주목해야 할 다섯 번째 선수는 류현인이다.
류현인은 2026시즌 타율 0.338을 기록했다. 출전 경기는 90경기로 앞서 살펴본 주전급 선수들보다 적지만, 높은 타율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하다.
0.338
90경기
72개
1개
류현인의 가치는 장타력보다는 타격의 정확도와 타선의 연결 능력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선발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대타 또는 상황에 맞는 기용으로 공격에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개인적인 평가: 류현인은 KT 타선의 뎁스를 보여주는 선수다. 단기전에서는 주전뿐 아니라 교체 선수의 한 타석도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6. 추가 관전 선수|김현수의 경험과 중심타선 역할
TOP 5와 별개로 김현수도 빼놓을 수 없다.
김현수는 2026시즌 타율 0.286, 14홈런, 95타점을 기록했다. 142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타선에 기여했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타자인 만큼 한국시리즈에서 상대 투수의 공략법을 파악하고 중요한 타석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힐리어드와 함께 중심타선에서 공격의 무게감을 높여줄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김현수의 경험과 힐리어드의 장타력이 함께 작동한다면 KT 중심타선은 상대 투수에게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
7. 2026 한국시리즈 KT 타선의 우승 변수
KT 위즈의 2026시즌 팀 공격 지표를 보면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팀 타율 1위, 득점 1위, 출루율 1위, OPS 1위라는 성적은 KT가 정규시즌에서 얼마나 효율적인 공격을 펼쳤는지 보여준다.
다만 팀 홈런은 121개로 리그 7위였다. 이는 KT가 홈런만으로 승부하는 팀이 아니라 안타와 출루를 통해 득점 기회를 만드는 공격도 중요하게 활용했다는 점을 보여준다.
한국시리즈에서 확인해야 할 세 가지
한국시리즈는 정규시즌과 다르게 상대 팀이 특정 타자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무대다. 따라서 한 선수의 개인 성적만으로 공격력을 평가하기보다는 타선 전체의 연결이 중요하다.
8. 최종 리뷰|KT 위즈는 타선의 조화로 우승에 도전한다
2026시즌 KT 위즈 타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샘 힐리어드와 최원준이다.
힐리어드는 홈런 44개와 타점 139개로 공격의 중심을 잡았고, 최원준은 타율 0.356과 208안타로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허경민의 안정적인 타격, 안현민의 장타력, 류현인의 높은 타율까지 더해지면서 KT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췄다.
- 샘 힐리어드 –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장타력
- 최원준 – 타선의 출발점이 되는 출루 능력
- 허경민 – 안정적인 타격과 큰 경기 경험
- 안현민 – 젊은 타자의 공격적인 장타력
- 류현인 – 타선의 깊이를 더하는 높은 타율
물론 정규시즌 성적이 한국시리즈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상대 팀의 투수진 구성과 선발 타순,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실제 경기 양상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KT의 공격력은 충분히 기대를 걸 만하다.
2026년 가을야구, KT 위즈가 다시 한번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힐리어드의 장타력과 최원준의 출루 능력이 얼마나 좋은 호흡을 보여주는지가 KT의 우승 도전을 지켜보는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2026시즌 KT 위즈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타자는?
샘 힐리어드다. 정규시즌 44홈런을 기록했다.
Q2. KT 위즈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선수는?
주요 타자 가운데 최원준이 타율 0.356으로 가장 높았다.
Q3. KT 위즈 타선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팀 타율과 출루율을 바탕으로 득점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내는 공격력이다.
Q4.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KT 타자는?
장타력에서는 힐리어드, 출루와 공격 전개에서는 최원준을 가장 주목할 만하다.
Q5. 정규시즌 성적이 한국시리즈에서도 이어질까?
정규시즌 성적은 중요한 참고 자료지만, 단기전에서는 상대 투수의 전략과 선수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자료 및 참고 출처
- KBO 공식 홈페이지 – 리그 기록 및 공식 자료
- TVING KBO 기록 페이지 – 2026시즌 타자 개인 기록
- 야구나라 KT 위즈 기록 – 팀 성적 및 주요 타자 기록
※ 본문에 사용된 기록은 2026시즌 정규리그 기준이며, 한국시리즈 최종 엔트리 및 경기별 출전 여부에 따라 실제 기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